맛토리 생활의 지혜/리뷰
집들이 선물 소뚜레 풍수 인테리어템으로 인기
맛's토리
2022. 5. 6. 10:11
집들이 선물 소뚜레 풍수 인테리어템으로 인기
2022.05.06 글·그림 맛토리
맛토리는 약 1년 전에
현재 살고있는 집으로 이사를 왔어요.
새 집을 꾸미고 나서
친구들과 지인들을 잔뜩 초대하고 싶었지만
코시국 덕분에 그럴 수 없었는데요.
얼마 전에
드디어 친구가 놀려와주었답니다.
사실 이번이 맛토리가 결혼한 후
세번째 이사라 집들이라고 할 순 없었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친구들에게 줄
맛있는 음식도 준비했구요.
친구들도 정말 감사하게도
새집이 예쁘다며 집들이 선물을
준비해왔더라구요.
제가 받은 선물은 소코뚜레 문종인데요.
소뚜레는 소고삐를 뚫을 때 사용하는 나무로 된
물건이예요.
오메가 모양으로 생겼으며 정문이나 창문, 거울에 걸어두면
행운이 온다고 하며
그 이유는 시어머니가 새집을 산 아들내외에게
집들이 선물로 주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집들이 선물로 받은 소뚜레의 경우
종이 매달려있어 더욱 특별한데요.
풍경종 역시 풍수지리 인테리어템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소뚜레+문종의 조합은 복+복이라고
할 수 있지요 ㅎㅎㅎ
저는 이사선물 받자마자
우리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현관에 붙여두었는데요.
문을 여닫을 때마다
종에서 맑은 소리가 나서
좋은 기운이 들어오는 기분이예요.
저는 집들이 선물로 받은
소뚜레문종!
의미가 있는 이사선물이기에
너무 감동했고 행복한 기분이 들었는데요.
이사선물 뿐만아니라 개업선물로도
많이 한다고 하니 각종 선물 고민하시는 분들은
소코뚜레 문종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